01 — Our Story
활자를 찍던 자리에서
커피를 볶습니다
좋은 커피는 특별한 날보다
평범한 아침에 더 자주 필요하니까요.
2019년 봄, 성수동 골목의 오래된 인쇄소를 고쳐 문을 열었습니다. 활자를 찍어내던 자리에 12kg 로스터를 들이고, 손때 묻은 나무 선반과 벽돌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온결’은 따뜻한 온도와 고른 결이라는 뜻입니다. 생두의 수분과 밀도에 맞춰 불의 세기를 달리하고, 어느 날 찾아와도 같은 결의 한 잔이 나오도록 매일 아침 추출 레시피를 다시 맞춥니다. 대단한 비법보다 이 기본을 오래 지키는 일이 저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 문을 연 해
- 2019
- 성수동에서 문을 연 해
- 로스팅 요일
- 월요일
- 매장을 닫고 로스팅하는 날
- 베이킹 시작
- 07:00
- 그날의 빵을 굽기 시작하는 시간
- 숙성 기간
- 5일
- 볶은 원두가 맛을 찾을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
헤드 로스터 · 바리스타한결

